메타 플랫폼스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EPS는 7.4달러로 시장 예상 6.0031달러를 23.3% 상회했으며, 매출은 646억 100만 달러로 예상 646억 9167만 달러를 0.1% 하회했다. GAAP EPS는 9.89억 달러 규모의 법적 비용 충당으로 3.83달러를 기록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메타는 10월 21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EC 공시와 실적 자료에 따르면 9.89억 달러의 법적 비용(미국 주 검찰총장단 합의 관련)은 3분기 비용에 반영됐다. CFO 수잔 리는 비용 가이던스를 1750~179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CEO 마크 저커버그는 뮤즈 AI 에이전트 출시를 강조하며 “개인 초지능 실현을 위한 주요 이정표”라고 말했다. 야후 파이낸스와 CNBC 등 외신은 뮤즈 사용자 1천만 명 돌파와 쇼핑 활용 사례를 집중 보도했다. 메타는 동시에 비의결권 Class C 보통주 신설을 발표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3% 이상 상승했다.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5.3%를 기록했으며, 52주 밴드(520.26~779.82달러) 내 현재가는 68% 지점에 위치한다. 당일 거래량은 2647만 8796주였다. 시가총액은 약 1.77조 달러, PER(TTM)은 26.0배, EPS(TTM)는 26.56달러, 배당수익률은 0.30% 수준이다.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20건, 매수 41건, 보유 7건, 매도 1건으로 긍정적이다. 최근 분기 EPS 흐름은 2026년 6월 -16.0% 미달 후 9월 대폭 상회로 반전했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Reality Labs 손실 전망은 180190억 달러로 제시됐으며, 2027년에는 150억 달러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Capex 가이던스는 기존 13001450억 달러에서 13501450억 달러로 범위를 좁혔다. Q4 매출 가이던스 730760억 달러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한다. 산업적으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뮤즈 상용화가 공급망·경쟁사에 영향을 줄 전망이며, 다음 분기 실적 발표와 규제 동향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미 법원 개인정보 관련 벌금 보도(33조 원 규모)도 비용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