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노조 주도 외 모든 시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마크롱은 이러한 방침을 밝히며 시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부는 전국에 경찰 7만 명을 배치하고 장갑차 등 중장비를 동원해 치안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이는 비노조 성격의 시위가 확산될 경우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시위 방식에 대한 법·행정 통제는 사회적 긴장과 반발을 키울 수 있다. 당분간 경찰 배치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위 주체와 방식에 따른 충돌 양상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