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10개월간의 망명 생활을 마치고 비밀리에 귀국했다.
야권은 내년 7월까지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국 전환을 예고했다. 이는 마차도의 귀국을 계기로 정치 일정 논쟁을 전면에 내세우려는 신호로 해석된다.
망명에서 돌아온 야권 지도자의 행보는 향후 대선 국면의 동력과 협상 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된다. 다만 실제 선거 일정과 절차는 정부 측의 확정과 대외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