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26년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6일 공시한 연결기준 재무결과에 따르면 영업수익은 3조6949억원, 영업이익은 3445억원을 달성했다.
전통적인 통신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면서 기업인프라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는 형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익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업고객의 인프라 투자 수요가 증가한 결과다.
이번 실적은 LG유플러스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통신 시장의 포화 속에서 고마진 기업인프라 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을 이루고 있으며, 향후 AI·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에 따라 실적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