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영업이익 756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IRA 보조금 4169억 원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5.7% 증가했다.
보조금 4169억 원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39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567.3% 급증했다. 회사 측 실적 흐름은 보조금 효과뿐 아니라 보조금 제외 기준에서도 흑자 유지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이번 실적은 보조금 변동이 있더라도 수익 구조가 유지될 수 있는지 시장의 관심을 키운다. 다만 IRA 보조금 반영 여부가 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향후 분기별로 보조금과 본업 실적의 동시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