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완구업체 레고가 2026년 상반기 매출을 전년 대비 21% 늘렸다. 매출은 41억9천만 덴마크 크로네(약 48억 파운드)에 달했다.
레고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포뮬러원(F1),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즈'와의 라이선스 계약, 꽃을 소재로 한 보태니컬 시리즈, 스타워즈 제품군이 판매 호황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 판매된 제품 매출은 2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모두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스포츠·영화·취미 관심사와 연계한 라이선스 상품이 글로벌 장난감 시장에서 소비자 수요를 집중시키고 있으며, 레고는 이같은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