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51.2%가 하반기 채용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p 상승한 수치로, 하반기 채용 시장에 기지개가 켜진 모습이다.
기업들은 신입 채용에서 조직적합성을 가장 중시한다고 밝혔다. 또 공채와 수시채용을 함께 병행하는 방식도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 변화는 채용 수요가 단순 일정 재조정에 그치지 않고, 선발 기준과 채용 형태 전반을 함께 손보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기업별 채용 규모와 실제 채용 진행 양상은 별도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