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이자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다음 주 이스라엘을 방문해 가자 지구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쿠슈너의 방문은 미국이 하마스 무장해제와 이스라엘의 철수를 포함한 가자 협상안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를 좁히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하마스 무장해제라는 목표에는 동의하지만, 이스라엘 관계자들이 미국의 접근 방식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는 보도다.
쿠슈너는 같은 주에 카이로에서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예의 중재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미국은 중동 평화 협상 추진을 위해 역내 주요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