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가 AI 서버의 고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액체냉각과 자동화 관제 기술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2031년까지 1GW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를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공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과 발열 관리가 핵심 이슈로 부상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액체냉각과 관제 자동화는 냉각 효율과 운영 안정성 개선을 노린 접근으로, 서버 운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전력 집약도가 큰 AI 인프라에서 냉각·관제 기술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KT클라우드가 제시한 공급 규모와 시점이 현실화될지 여부는 향후 구체적인 구축 실적과 도입 확산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