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카타르를 3대0으로 완파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팀은 주전 선수들을 빼고 출전한 가운데 2연승을 거두며 조 선두를 유지했다.
박은진 선수는 3번째 출전 소감으로 '가슴에 태극기를 다는 일이 쉽지 않다'며 '무조건 메달'을 다짐했다. 강소휘 선수는 '근육이 다시 찢어져도 메달을 목표로 한다'고 말해 8년 만의 시상대 도전 의지를 보였다.
한국 여자배구는 이번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에 나선다. 다음 경기는 베트남전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