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한국과 세르비아 간 투자 증진 및 보호 협정의 발효를 공식 발표했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주요 생산 거점으로,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전략적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협정은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 조항을 포함해 한국 기업의 재산권, 공정한 대우, 수용 시 적절한 보상 등을 규정했다. 이를 통해 세르비아에 진출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권익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과 세르비아는 경제 협력 강화와 상호 투자 확대를 목표로 이번 협정을 체결했다. 발칸반도는 유럽 진출의 교두보이자 신흥 시장으로, 한국 기업의 지역 거점 전략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협정 발효로 양국 간 경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