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오간 인원이 86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 간 인적교류는 2014년 처음 1000만명을 초과했으나, 이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촉발된 외교·안보 갈등과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크게 감소했다.
최근 항공노선 확대와 비자 완화 조치로 한·중 간 이동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국민의 왕래가 항공사·면세점 중심에서 벗어나 의류, 화장품, 식품 등 소비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한국 관광지와 쇼핑몰, 중국 이커머스·로컬 상권 등에서 양국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