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계룡대에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의 첫 시연이 공개돼 드론 격추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개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천광'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군 전력화 과정에서 레이저 기반 대공 역량을 보여주려는 성격으로 해석된다. 행사에서는 12·12 군사반란 당시 전사한 김오랑 중령과 정선엽 하사에게 충무무공훈장이 수여됐다.
이번 일정은 기념행사와 함께 무기 체계의 실전 대응 가능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12·12 영웅에 대한 예우가 공식적으로 확인되며, 군의 사기와 전통 계승 메시지도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