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지식재산처가 해외에서 유통되는 정교한 K-브랜드 위조품으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정부는 두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존 수출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지식재산 보호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위조품은 외형과 품질을 실제 제품에 가깝게 모방하는 방식으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가 해외 시장에서 누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협의체 운영은 수출 과정에서의 브랜드·권리 침해를 줄여 기업의 시장 신뢰와 매출 회복력을 지키려는 목적이다. 정부는 보호망 구축과 관련 협력을 통해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