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Q3 EPS 2.59달러 예상 상회…2026 매출 가이던스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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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이 2026년 3분기 EPS 2.59달러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매출은 254억 달러로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1010~1014억 달러로, 조정 EPS 가이던스를 11.05~1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GAAP 순익 급감과 메드테크 부진으로 주가는 5%대 하락했으나 혁신의약품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존슨앤드존슨 3분기 EPS 상회·가이던스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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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JNJ)이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조정 EPS 2.59달러로 월가 예상치 2.5881달러를 0.1% 상회했으나 매출 253.99억 달러는 예상 255.78억 달러를 0.7% 하회했다. 회사는 같은 날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0101014억 달러(중간값 1012억 달러)로, 조정 EPS 가이던스를 11.0511.15달러(중간값 11.10달러)로 상향 발표했다. GAAP 기준 순익은 탈크 소송 합의 관련 약 70억 달러 특별 비용으로 96% 급감하며 주가는 발표 당일 5.09% 하락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존슨앤드존슨은 10월 13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25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혁신의약품 부문 매출은 7.7~7.9% 성장하며 트렘피아 매출이 68% 급증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메드테크 부문은 2.5% 성장에 그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하회했다. Reuters와 Benzinga 등 외신은 중동 분쟁과 유럽 긴축, 중국 가격 압력으로 메드테크 주문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Yahoo Finance와 Seeking Alpha는 GAAP EPS 0.09달러가 탈크 소송과 Firefly Bio 인수, Sail Biomedicines 협력 비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주가는 발표 후 56% 하락하며 52주 밴드(184.66281.07달러) 하단에서 72% 지점에 머물렀다.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1.0%를 기록했다. 당일 거래량은 965만 주 수준이었다. 시가총액은 약 6012억 달러, PER(TTM)은 28.6배, EPS(TTM) 8.62달러, 배당수익률 2.10%다. 2026년 9월 1일 기준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7건, 매수 15건, 보유 9건으로 매도 의견은 없었다. 최근 4개 분기 EPS는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거나 근접했으나 3분기 매출 미스는 메드테크 부진이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영업이익률과 FCF, 다음 분기 가이던스 변화는 미제공이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혁신의약품 성장세는 온콜로지와 면역질환 포트폴리오 확대를 뒷받침하며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온콜로지 기업 목표를 재확인했다. 메드테크 부진은 Abiomed와 수술 부문 국제 수요 약세,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4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는 DePuy Synthes 스핀오프를 2027년 중반 목표로 진행 중이며, OTTAVA 로봇 시스템 승인 등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10월 14일 이후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4분기 실적 동향, 규제 당국 탈크 소송 합의 진행 상황이 다음 관전 포인트다. 시장 전체로는 대형 제약사 실적 시즌에 JNJ 결과가 섹터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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