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7년 만에 펴낸 신간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분석했습니다. 그는 리더가 실제로 차이를 만드는 핵심이 개인의 자질보다는 재량권과 타이밍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다이아몬드는 누가 리더인가보다 언제 리더가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제시합니다. 같은 리더라도 역사적 맥락과 상황이 맞을 때와 맞지 않을 때 미치는 영향력이 전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리더의 영향력은 개인의 능력뿐 아니라 그 리더가 직면한 국가 또는 조직의 상황, 국제적 환경, 그리고 의사결정의 자유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