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스쿠버 다이버가 양양 앞바다 수심 45m 지점에서 약 70년 전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 전투기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미군 당국은 수중 드론을 투입해 잔해를 확인했으며, 1952년 실종된 F4U 콜세어 전투기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 중 동해 상공에서 작전 중이던 항공기들의 다수가 실종되었으며, 수십 년간 바다 속에 머물러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발견은 전쟁 당시의 역사적 기록을 복원하고 미군 전몰자 신원 확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