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화문광장에서 이태원참사 4주기 ‘기억식’이 열린다. 경향신문은 4년 전 재난대응을 책임 회피, 관리 부실, 수습 혼선으로 규정하며 ‘총체적 실패’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 같은 비판은 이태원특조위 보도에서 행정안전부가 대통령 지시 전파를 55분 지연했다는 의혹과 연결된다. 인천일보는 ‘재난 부처를 피하고자’ 했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과 YTN은 ‘국가 부재로 인한 참사 반복’을 막기 위한 안전망 구축 주문이 이어졌다고 전한다. 이번 4주기 행사는 재발 방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계기로 인식되며, 관련 책임 소재 논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