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16일 남부 레바논을 공습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이는 지난 6월 양측 간 휴전 합의 이후 가장 심각한 사상자 발생이다.
이스라엘 군부는 이번 공습이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남부 지역 병력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응당한 대가로 응할 것"이라며 보복을 시사했다.
양측은 지난 6월 휴전 합의로 긴장이 완화되어 왔으나, 최근 상호 공격이 재개되면서 재충돌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