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겠다고 선언하며 미군 첨단 무인 잠수정 레무스 600을 나포했다고 밝혀졌다. 나포된 레무스 600은 최장 70시간 동안 자율 작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해상 교통의 핵심 통로로, 이 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 고조는 인근 항로와 역내 안보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혁명수비대의 해협 폐쇄 선언과 잠수정 나포는 해상 통제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조치가 실제 항행과 군사 운용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미지수다. 다만 자율 작전이 가능한 무인 자산이 포착·억류된 만큼, 향후 교전·억류 관련 추가 입장과 상황 전개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