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부장관은 8일 이란의 강력한 군사력을 강조하며 무슬림 국가들의 단합을 촉구했다.
아라그치는 "이란의 강력한 무장력은 세계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군대를 상대로 준비태세, 능력, 강대함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무슬림들이 함께 서면 악의적인 외부 세력의 모든 도전에 맞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외교부장관은 "이제 우리 자신에게만 의존하고 진정한 형제애를 받아들일 시간"이라며 역내 단결과 자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발언은 지역 내 긴장 상황 속에서 이란의 군사적 강경 입장과 이슬람 국가 간 연대 강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