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을 맞은 11월 초,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첫얼음이 관측됐고,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않으면서 시민 체감이 빠르게 얼어붙는 분위기다.
전반적인 한랭 공기 흐름이 유지되며 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 등에서 첫얼음이 관측된 만큼 아침·밤 기온이 낮은 상태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절기상 초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에 전국 단위 한파가 확인되면서 난방·도로 안전 등 일상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인 만큼 기상 상황에 맞춘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