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9월 초 분화하면서 화산재가 서부 자바와 남부 수마트라 지역으로 확산됐다. 이로 인해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등 8개 공항이 폐쇄되며 34만 명 이상 승객이 영향을 받았고, 1500편 이상 항공편이 취소 또는 지연됐다.
분화는 9월 4~6일 집중됐으며, 화산재가 150km 이상 날아가 도시를 덮었다. 정부는 대체 공항을 준비하고 항공사들은 일정을 조정했다.
9월 8일 일부 공항이 재개됐으나, 화산 활동이 지속되면서 추가 혼란이 우려된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화산 활동이 항공·관광·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