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인디애나주가 2027년 12월 31일까지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을 시행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YES 확률이 16.5%로 집계됐다. 24시간 전 대비 13.0%p 하락한 수치로, 같은 기간 거래량은 18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디애나주 내 여러 카운티와 도시에서는 이미 데이터센터 신규 승인을 일시 중단하는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매리언 카운티, 엘크하트, 분 카운티 등에서 2027년 말까지 적용되는 모라토리엄이 통과됐거나 추진 중이다. 주 정부 차원의 전면적 규제 도입 여부는 별개 사안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코코모와 프랭크포트 등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신규 제안이 발표되고, 아마존과 메타 등 기업의 투자 계획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개발 동향과 지역 규제 움직임이 병행되는 가운데, 주 전역 모라토리엄 시행 가능성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집단 추정치가 변동한 것으로 관찰된다. 향후 주 의회 일정과 주요 프로젝트 승인 여부가 추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