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RBI)이 물가 상승 우려 속에서도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리 결정은 최근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의 이중 압박 속에서 이루어졌다. RBI는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 사이의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물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감시하면서도 금리 인상이 경기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RBI의 이같은 결정은 인도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다. 향후 물가 지표 추이와 경기 동향에 따라 통화정책 기조는 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