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네팔을 몬순 폭우가 덮쳐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확대됐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는 평년의 9배에 달하는 기록적 폭우로 56명이 사망했다.
네팔에서는 홍수와 눈사태가 잇따르며 14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 두 나라 모두 집중호우가 하천 범람과 산악 지형의 급격한 붕괴를 동반한 양상으로 전해진다.
이번 피해는 인명 피해가 급증한 만큼 구조·수색과 이재민 보호가 당분간 핵심이 될 전망이다. 향후에는 추가 강수 여부에 따라 수위와 추가 사고 위험이 달라질 수 있어 상황을 지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