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10월 16일 태평양 도서국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2026년 성장률을 2.6%, 2027년 2.5%로 예상하며 4월 전망 대비 0.2%p 낮췄다.
식량과 연료 가격 상승, 기후 위험, 높은 수입 의존도, 제한된 재정 여력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인공지능 붐 등 불균등한 혜택도 취약 경제에 부담을 준다.
저소득 아시아·태평양 경제 전반에 성장 둔화 압력이 커지며, 태평양 도서국이 식량·연료 충격에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