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국방군(IDF)은 레바논 남부 마즈달 준 지역에서 헤즈볼라의 터널 2개를 최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파괴된 터널은 총 약 200미터에 걸쳐 있으며, 지하 약 20미터 깊이에 위치했던 것으로 IDF가 확인했다. 군은 터널 내에서 조직원들이 거주하던 여러 개의 방, 3개의 발사 샤프트, 그리고 수십 개의 무기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IDF는 지난해 10월 이후 레바논 남부에서의 군사 작전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헤즈볼라의 지하 군사 시설 제거를 전략적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터널 파괴는 양측 간 지속되는 군사 긴장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