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이란에 농축 우라늄 재고를 신고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IAEA 기준에 따르면 이란이 보유한 우라늄은 추가 농축을 거칠 경우 10개의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수준이다.
문제는 투명성 부족이다. 이란이 지난해 핵시설 공습 이후 우라늄 재고를 보고하지 않아 현재 정확한 보유량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다. 이는 국제사회의 핵 확산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IAEA는 이란의 즉각적인 신고를 통해 핵 투명성 회복을 촉구했으며, 이는 핵협상 재개 논의와도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