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가 치명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 임상 2상을 본격 추진합니다. 회사는 내년 5월에 환자 투약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효능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FTS는 환자 발생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바이오는 해당 시점에 맞춰 임상 일정과 투약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상 2상은 기존 항바이러스제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성격으로, 효과가 입증될 경우 중증 환자 치료 옵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향후 관건은 내년 5월 투약 목표에 맞춘 임상 진행과 '제프티'의 효능 확인 결과입니다. 다만 임상은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현재로서는 개발 가능성과 데이터 축적이 핵심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