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최근 48시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내 주요 시설 4곳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후티 측은 그 가운데 킹 파흐드 국제공항을 포함해 공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해당 공항에서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우디는 예멘 내 반군과 관련된 군사적 긴장 국면에서 지속적으로 공격 표적이 거론돼 왔다. 이번 보도는 실제로 어떤 수준의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한 가운데, 후티의 공세가 공항 등 민간 기반시설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에는 타격 사실과 피해 규모가 추가 확인되는지 여부가 관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