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 겨울 폭풍 도래… 곳곳서 첫눈 관측

5시간 전0일본, 홋카이도

10월 28일 홋카이도 상공에 강한 한기가 유입되며 삿포로 등지에서 첫눈을 관측했다. 강풍과 폭설로 정전·교통 장애가 발생하고 인명 피해도 보고됐다.

10월 28일 홋카이도 전역에 12월 상순 수준의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삿포로, 하코다테, 무로란 등 주요 도시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상천정(層雲峡)에서는 15~18cm의 적설이 기록됐다.

오호츠크해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일본해 측 중심으로 폭풍 경보가 발령됐으며, 강풍으로 크레인이 움직여 남성이 중상을 입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북해도전력은 정전 복구에 나섰고, JR홋카이도는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풍과 고파, 돌풍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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