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지도자 나임 카셈(Naim Qassem)은 헤즈볼라와 시리아 지도부 간 회담 개최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고 밝혔다. 카셈은 "양측의 평가와 상호 합의를 바탕으로 적절한 시점에 그러한 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셈은 또한 양국의 안정성이 상호 보완적 관계임을 드러냈다. 그는 "안정된 시리아는 레바논을 지원하는 원천이며, 마찬가지로 안정된 레바논은 시리아의 전략적 지원 기둥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중동 지역의 복잡한 지정학적 상황 속에서 두 국가 간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는 발언이다.
현재 시리아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헤즈볼라의 이러한 입장 표명은 역내 세력 재편과 외교적 조율 움직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