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2월까지 24시간 특별방역을 가동한다. 도는 10월 23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가 542곳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일제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10만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산란계 농장 27곳에는 주 1회 자율점검제를 도입해 방역을 강화한다. 겨울철에는 축사 관리와 이동 통제가 느슨해지기 쉽다는 점에서 선제적 점검과 집중 검사가 중요하다고 알려져 왔다.
이번 조치는 ASF와 겨울철 방역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하려는 흐름으로, 검사 기간과 자율점검 시행이 연말까지 이어지는 만큼 농가 현장 준수 여부가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