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버스 노사가 11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임단협 합의에 성공하며 파업을 철회했다. 그 결과 도내 29개 업체 4,130대 버스가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노사 간 임단협이 장기화되면 대중교통 차질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번 합의로 운행 중단 우려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버스 물량과 업체 수가 명시된 만큼 시민의 통근·출퇴근 부담이 즉시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사태는 단기간에 마무리됐지만, 향후에도 임금·근로조건 관련 협상이 재발할 경우 유사한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