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인력 충원 규모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23일 첫차부터 7년 만의 파업에 돌입한다.
부산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철도 운행률을 평일 기준 75%로 유지할 방침이다. 노사 간 쟁점이 인력 충원 규모로 확인된 만큼, 파업이 실제로 가동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과 배차 조정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
이번 파업은 인력 운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협상 결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 교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다만 운행률을 일정 수준 유지하기로 한 만큼 단절보다는 감축 운행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