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부가 접경지역의 군사 규제 완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5개 군 중심의 협의체를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민·관·군 협력위원회로 격상하여 지역 개발과 주민 불편 해소에 보다 실질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군사 안보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그간 군사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건설·개발 제약으로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협력위원회 확대는 더 많은 지역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