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금융권 해킹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5대 시중은행장이 국정감사 증인석에 동시 출석했다.
은행장들은 보안 관리 부실과 내부통제 책임을 둘러싼 강도 높은 질의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국감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재발 방지와 감독·관리 체계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은행장들에 대해 책임론이 집중되며, 향후 보안 투자와 내부통제 개선이 요구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금융권 해킹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국회 심사는 은행 경영과 규제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