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Fed)가 10월 28일 이틀간의 FOMC 회의 후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추가 정보를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지난 9월 3년 만에 금리를 인상한 Fed는 이번에도 10대 2로 동결을 결정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와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0.25%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케빈 워시 의장은 정치적 고려가 없었다고 밝혔다.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물가와 경제가 주요 쟁점인 가운데 Fed의 신중한 태도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음 회의는 12월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