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 해맥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해 금리를 '늦게 크게'가 아니라 '신속하게 소폭' 조정하는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맥 총재는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은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연준은 10월 27~28일 FOMC에서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해맥 총재의 발언이 연내 금리 조정의 속도와 폭을 가늠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인플레이션 안정이라는 목표를 전제로 과도한 지연이나 큰 폭의 조정 대신 단계적 조정에 무게를 싣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집니다. FOMC 결과를 통해 해당 기조가 실제 정책 결정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