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100유로를 돌파했다. 이란 전쟁 이후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가격이 3배 급등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에서는 내년 1월 EU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 금지 조치가 불안감을 키울 요인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유럽의 가스 비축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 현물 수요가 쉽게 가격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향후 전망도 어둡다. 비축 여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재부각되면 고공행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