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러시아 국경에 150개 벙커 건설 계획

15시간 전4에스토니아, 이다비루마
에스토니아, 러시아 국경에 150개 벙커 건설 계획AI

에스토니아 국방부가 러시아 국경 인근 이다비루마 지역에 약 150개의 벙커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국가 안보 강화와 NATO 동부 측면 방어 대비 조치의 일환이다.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마르틴 헤렘은 10월 28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국경 인근 이다비루마 지역에 약 150개의 벙커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100개는 국유지에, 50개는 민간 또는 지방자치단체 소유지에 들어선다. 이는 발트 방어선(Baltic Defence Line) 프로젝트의 일부로, 러시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준비 강화 조치다. 최근 에스토니아는 국방비를 GDP의 5.4%로 늘리고, 전투 여단을 국경 가까운 기지로 이동시키는 등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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