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2026년 11월 30일까지 NATO-러시아 군사충돌’ 발생 여부에 대한 YES 확률이 10.5%를 기록했다. 24시간 동안 17.5%p 하락한 수치로, 해당 기간 거래량은 약 10만 8796달러에 달했다.
10월 중순 이후 루마니아 영해 선박 드론 공격, 폴란드 상공 드론 대응 등 러시아 측 하이브리드 활동이 이어졌으나, 미국 특사와 푸틴 대통령 간 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언급하는 등 협상 기대감이 부각됐다. NATO 사령관은 ‘block, blunt, break’ 대응 계획을 공개하면서도 충돌이 임박하거나 불가피하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10.5% 수준은 베팅 참여자들이 단기 내 NATO 회원국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직접적 군사 공격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11월 30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협상 동향과 국경 인근 군사 활동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