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 앱으로 9억 원의 노후 자금을 잃을 뻔한 70대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면했다.
해당 악성 앱은 112 신고 연결까지 가로채는 치밀한 기법을 사용했으나, 경찰이 이를 적시에 감지하고 피해자를 설득해 송금을 중단시켜 큰 피해를 막았다. 이 사건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술적으로 점점 정교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이스피싱은 피해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고도화된 사기 수법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 등 관계 기관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악성 앱 설치 방지, 의심 거래 신고 등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