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A씨가 4조 8천억 원대 마약을 운반한 혐의로, 22년 만의 가나 도피 끝에 국내 송환됐다.
A씨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원양어선 관리 책임자로 일하며 마약을 운반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총 5차례에 걸친 범행과 마약밀매조직과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송환은 장기간 해외로 도피한 범죄의 국내 수사 재개로 이어져, 관련 조직의 규모와 역할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공범 및 범행 전모가 확인될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