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지역에서 농수로에 빠진 차량을 구조하던 60대 운전자가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당시 홍성 지역에는 폭우가 내려 배수로가 불어난 상태였다. 운전자는 차량을 빼내려는 과정에서 급류에 휩쓸려 약 85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이번 사고는 폭우로 인한 배수로 범람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기상청에 따르면 집중호우 시 배수로나 하천의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수해가 발생해 왔다. 전문가들은 폭우 경보 발령 시 저지대와 수로 주변에서 활동하지 말 것을 강조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