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티 앞바다에서 이주민 선박이 침몰해 최소 109명이 숨졌다. 어린이 15명이 포함됐고, 11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파악됐다.
국제이주기구(IOM)는 생존자를 지원하는 한편, 국제사회에 구호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현재까지는 사망자 규모와 실종 인원만 공개돼 구조·수습 작업의 속도와 결과는 확인되는 수준에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와 실종자를 동시에 낳았다는 점에서 인도주의 대응의 긴급성을 키운다. 향후엔 생존자 지원과 실종자 확인을 위한 구호·수색 역량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