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실시된 토론토 시장 선거에서 현직 시장 올리비아 차우가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 결과 차우는 약 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브래드 브래드퍼드(41%)를 앞섰다. 브래드퍼드는 선거 당일 밤 패배를 인정하고 차우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번 선거는 2023년 보궐선거 이후 차우와 브래드퍼드 간의 재대결로 주목받았다. 차우는 재임 기간 동안의 정책을 바탕으로 지지를 얻었고, 브래드퍼드는 재산세 동결 등 공약으로 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차우는 1998년 토론토 통합 이후 첫 재선 성공 시장이 됐다.
선거 결과는 CP24와 토론토 스타 등 현지 매체에서 즉시 보도됐으며, 최종 인증은 시 당국이 진행 중이다. 다음 시장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