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장관은 북미대화 재개 과정에서 ‘미국이 한국이 너무 앞서나가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과거 정상회담을 정밀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다.
조 장관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미 간 소통을 이어간다.
이 발언과 준비 작업은 북미 협상 국면에서 중재·조율 역할을 지속하려는 외교 흐름으로 읽힌다. 향후에는 회의에서의 접촉을 바탕으로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협의 속도가 조정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