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팔로알토 정식 심사 착수…마이크론처럼 구매금지될까

8월 7일10중국

중국이 사이버보안심사조치에 따라 팔로알토 네트웍스 정식 심사에 착수했다. 마이크론에 대한 구매금지 결정에 대응하는 보복 조치로 해석된다. 제품 안정성과 데이터 보안, 공급 지속 가능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국이 미국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에 대한 정식 심사에 착수했다. 중국 국무원 산하 부서가 공시한 '사이버보안심사조치'는 2021년 12월 중국 정부기관 13곳이 마지막으로 개정한 규정으로, 제품이 불법적으로 통제·조작될 수 있는지, 수출통제 같은 외교적 이유로 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지, 승인 없이 민감 데이터가 수집되거나 유출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한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중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구매금지 결정에 대응하는 성격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지난해 마이크론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고 정부 및 주요 인프라 조달 시장에서 배제했으며, 올해 추가 제재를 강화한 바 있다. 팔로알토는 중국 정부와 금융기관 등 주요 부문에 광범위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제재 대상이 될 경우 중국 시장 손실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양국은 상대방 기업에 대한 규제와 제재를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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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재#사이버보안#기술 패권#팔로알토#미중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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